3년만의 '개기월식'…아리랑우주천문대, 내달 8일 관측회

기사등록 2025/08/25 14:08:58

[밀양=뉴시스] 2022년 11월8일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에서 촬영한 개기월식. (사진=밀양시 제공) 2025.08.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2022년 11월8일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에서 촬영한 개기월식. (사진=밀양시 제공) 2025.08.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내달 8일 아리랑우주천문대에서 3년만에 찾아오는 개기월식을 맞아 온·오프라인 특별 관측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관측회는 오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유튜브 생중계와 현장 관측, 천체투영관 특별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개기월식은 지구의 그림자에 의해 달이 완전히 가려지는 천문현상이다. 이번 월식은 오전 1시26분 부분월식으로 시작해 2시30분부터 개기월식이 진행된다.

최대 시점은 오전 3시11분이며 3시53분에 종료된다. 전체 월식은 오전 4시56분에 마무리되며 약 1시간23분간 붉게 물든 달을 관측할 수 있다. 2022년 11월8일 이후 3년만에 찾아오는 진귀한 장관이다.

오프라인 관측회는 우주천문대 야외광장 2층 전망대에서 열린다. 사전 예약자 150명에게는 자체 제작한 캐릭터 키링이 증정된다. 참가자는 망원경을 통해 직접 월식을 관측하고 촬영할 수 있다.

천체투영관에서는 월식 특별 강연이 총 3회 개최된다. 사전 예약은 26일 오후 2시부터 밀양시통합예약서비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현장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우주천문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월식 전 과정이 생중계된다. 전문 해설과 함께 별과 우주에 관한 이야기를 실시간으로 전달된다. 우천 시에는 오프라인 관측회가 취소되고 온라인 중계만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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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의 '개기월식'…아리랑우주천문대, 내달 8일 관측회

기사등록 2025/08/25 14:08:5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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