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평균 71.7건→47.8건…숙박·음식·교통 50.8% 차지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24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중문색달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2025.08.24. oyj434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8/24/NISI20250824_0001925170_web.jpg?rnd=20250824132302)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24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중문색달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2025.08.24.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는 올해 상반기 제주관광불편신고센터 접수 건수가 전년 하반기보다 33% 감소했다고 25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접수 민원은 287건으로 지난해 하반기 430건보다 143건 줄었다. 월평균 신고 건수도 71.7건에서 47.8건으로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관광지 43건, 숙박 3건, 렌터카 29건, 음식점 29건, 버스 27건 순이었다. 숙박·음식·교통 등 관광 핵심 서비스 관련 불편이 전체의 50.8%를 차지했다.
특히 지난해 8월까지 52건이던 해수욕장 관련 신고는 올해 8월까지 15건으로 감소했다. 도는 도와 민간이 함께 '가성비 높은 제주 관광' 민간협의체를 구성해 해수욕장 이용요금 안정화에 나선 결과로 분석했다.
센터는 지난해 7월 분산됐던 불편 접수 창구를 통합하고, 현장 신속대응팀을 도입했다. 민원 접수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문제를 해결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센터는 불편 신고 사항에 대한 사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관계기관과의 공동 대응 체계를 확대할 방침이다. 신고 처리 후에도 개선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품격 있는 관광 환경을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김양보 도 관광교류국장은 "관광객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품격 있는 글로벌 관광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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