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노후 정수장 현대화사업 공정률 43.5%…"차질 없다"

기사등록 2025/08/25 10:35:07

[진주=뉴시스]진주시, 현대화사업 정수장 조감도.(사진=진주시 제공).2025.08.25.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진주시, 현대화사업 정수장 조감도.(사진=진주시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극한 폭우와 폭염으로 공사에 차질을 빚고 있지만 노후된 정수장 현대화사업 공정률이 43.5%를 보이며 순항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시의 노후 정수장 현대화사업은 지난 2023년 4월14일부터 오는 2027년 4월12일까지, 총사업비 911억원을 투입해 노후화한 정수장을 통합 정비하고 최신 정수 처리공법과 첨단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현재 공정률은 43.5%로, 당초 계획에 맞춰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그동안 재정·기술적 여건으로 본격 추진이 쉽지 않았던 정수장 현대화사업은, 민선 7·8기에 들어서 시의 적극적인 의지와 정부 지원을 바탕으로 본격화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시설개선을 넘어, 정수장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장기적인 유지관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정수장의 1일 처리용량이 확대되고 기존 공정에서 제거가 어려웠던 미량 유해물질과 조류(藻類)도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맛있는 수돗물을 공급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첨단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운영 효율성이 증대되고, 시설 관리의 정확성과 안정성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시설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시민 건강보호와 생활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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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노후 정수장 현대화사업 공정률 43.5%…"차질 없다"

기사등록 2025/08/25 10:35:0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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