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내부총질'로 보고 배제 안 했으면"
"이번 전대, '반탄파의 승리'라고 보긴 어려워"
![[청주=뉴시스] 고승민 기자 = 우재준 국민의힘 신임 청년최고위원이 22일 충북 청주오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6차 전당대회에서 당선인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08.22.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8/22/NISI20250822_0020943765_web.jpg?rnd=20250822190248)
[청주=뉴시스] 고승민 기자 = 우재준 국민의힘 신임 청년최고위원이 22일 충북 청주오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6차 전당대회에서 당선인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08.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한은진 기자 = 우재준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25일 김문수 당대표 후보와 장동혁 후보의 결선 투표를 앞두고 "화합의 메시지를 내는 사람이 더 유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우 최고위원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한동훈 전 대표가 페이스북에 '국민의힘이 최악을 피하게 해달라'고 적은 것을 두고 "남은 후보 중에 조금 더 마음에 드시는 분을 꼭 뽑으라는 원론적인 부분에서 이야기를 하셨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 최고위원은 "우리 당에서 계엄을 옹호하는 목소리가 있는 건 사실"이라며 "그런 목소리가 더 커지는 것에 대해서 경계의 목소리를, 의견을 내신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김문수 후보와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 "같은 당인데 모든 사람이 연대를 해야 한다고 본다"며 "만약에 김 후보가 당선이 된다면 대화를 많이 해서 당이 옳은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더 많은 설득을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장동혁 후보가 당대표가 될 경우에 대해서는 "마찬가지로 그 또한 당심이라고 생각한다"며 "일정 부분은 연대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 최고위원은 장 후보가 '내부총질 세력은 결단해야 한다'고 말한 데 대해 "그렇게 보지는 않으셨으면 한다"며 "당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자 하는 그 마음을 내부총질이라고 규정하고 배제하지 않으려고 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그는 "제가 이번에 직접 선거하면서 느꼈던 건 '찬탄'(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찬성), '반탄' 못지 않게 그 중간지대에 있는 사람이 더 많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며 "이걸 너무 '반탄파의 승리'라고 보기에는 어려운 측면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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