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군민 숙원사업에 투입할 특별교부세 12억원 확보

기사등록 2025/08/24 10:04:30

보은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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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뉴시스]연종영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올해 확보한 특별교부세 등 36억4700만원을 군민 숙원사업에 투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최재형 군수가 발품을 팔아 행정안전부로부터 확보한 특별교부세 12억원을 포함한 사업비다.

군은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에 16억8000만원(특별교부세 6억원)을 투입한다.

탄부면 대양리 급경사면에 옹벽을 설치하고 배수로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이어 '생활자원순환센터 옹벽 보강공사’에 7억3000만원(특별교부세 3억원), 지방상수도 확대보급사업(보은읍 종곡·강신2리)에 12억3700만원(특별교부세 3억원)을 투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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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군민 숙원사업에 투입할 특별교부세 12억원 확보

기사등록 2025/08/24 10:04:3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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