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 썸머스쿨 대학생들이 지난 22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5.08.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24/NISI20250824_0001925035_web.jpg?rnd=20250824091734)
[안동=뉴시스]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 썸머스쿨 대학생들이 지난 22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5.08.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Freie Universität Berlin) 서머스쿨 대학생들이 경북 체험에 나섰다.
20여명으로 구성된 이들은 지난 22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경북의 역사·문화 자원과 지방정부 정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 대학의 이번 서머스쿨 주제는 '한국의 전통문화와 지역 활성화 정책'이다.
이들은 경북도 관계자로부터 경북의 MICE 산업, 2025 APEC 정상회의 등에 대한 설명에 이어 송혜경 한국의 정신과 문화알리기회 상임이사의 특강 'Hidden Wonders of Korea'에서 홍익인간 정신, 세종대왕의 과학기술과 한글 창제, 반 만년 역사와 철학 등 한국 문화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 송혜경 상임이사의 안내로 전통예절 '절 체험'도 했다.
지방정부 정책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에는 김민석 경북도 정책실장과 균형발전 전략, 청년층 유입방안, 인구소멸 대응, 지역 대학 발전 등 다양한 주제를 논의했다.
마지막으로 도청 청사와 '선비의 붓', '천마' 등 상징 조형물을 둘러보며, 경북인의 정신과 정체성을 체감했다.
김민석 경북도 정책실장은 "이번 교류는 단순한 방문을 넘어 문화적 울림과 정책적 배움이 함께한 뜻 깊은 자리였다"며 "독일 학생들이 경험한 경북의 정신과 문화, 발전정책에 대한 고민들이 양국의 더 큰 발전과 청년 세대를 잇는 가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베를린 자유대학 썸머스쿨 학생들은 오는 26일까지 영월, 구미, 세종 등을 방문해 한국의 전통문화와 지역 발전 현장을 더 체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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