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다대포해수욕장서 물놀이하던 50대 숨져

기사등록 2025/08/23 09:16:10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의 한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50대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부산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10시20분께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A(50대)씨가 숨졌다.

당시 해수욕장 안전요원은 A씨가 바다에 들어간 뒤 나오지 않는다며 119에 신고했고, A씨는 구조 이후 심폐소생술(CPR) 등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해경은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부산 다대포해수욕장서 물놀이하던 50대 숨져

기사등록 2025/08/23 09:16:10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