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위안 돌파 이어 장팅…中 AI 반도체 기대감 반영
마오타이 넘어 새 대장주 되나
![[서울=뉴시스]‘중국판 엔비디아’로 불리는 반도체 설계기업 캠브리콘(한우지)이 대규모 자금 조달에 나서며 AI 반도체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캠브리콘 로고<사진출처: 바이두 백과> 2025.08.19](https://img1.newsis.com/2025/08/19/NISI20250819_0001921579_web.jpg?rnd=20250819152054)
[서울=뉴시스]‘중국판 엔비디아’로 불리는 반도체 설계기업 캠브리콘(한우지)이 대규모 자금 조달에 나서며 AI 반도체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캠브리콘 로고<사진출처: 바이두 백과> 2025.08.19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판 엔비디아’로 불리는 인공지능(AI) 반도체 설계업체 '캠브리콘(한우지); 주가가 연일 급등세를 이어가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22일 현지 증시에서 캠브리콘 주가는 오후 2시40분께 전 거래일 대비 20% 오른 1243.2위안을 기록하며 상한가에 도달해 거래가 중단((漲停·장팅)됐다. 시가총액은 5201억 위안(약 100조원)에 달했다.
중국 증시는 개별 종목별로 가격 제한폭을 두는데, 상하이·선전 일반 증시는 ±10%, 하이테크 전용 증시 커촹반(科創板)과 차이넥스트는 ±20%다. 이날 캠브리콘은 커촹반 상한폭을 가득 채우며 거래가 멈춘 것이다.
캠브리콘은 지난 20일 주가가 1013위안을 돌파해 중국 증시에서 귀주마오타이에 이어 두 번째로 ‘1000위안 클럽’에 진입했다. 1992년 상하이 페이러(飛樂)를 시작으로, 스터우커지(石頭科技), 허마이전력전자, 아이메이커기술 등이 일시적으로 합류했지만 현재는 마오타이와 캠브리콘 두 종목만 남아 있다.
2016년 설립된 캠브리콘은 AI 반도체 전문 설계사로, 2020년 커촹반에 상장했다. 2022년 말 미국의 거래 제한 명단에 올랐지만 오히려 기술 독자성에 대한 관심을 끌었다. 최근에는 중국 당국이 엔비디아 H20 등 외산 AI 칩 구매 자제를 권고하면서, 캠브리콘과 화웨이 등 토종 기업들이 빠르게 점유율을 확대하는 상황이다.
일부 경제 매체는 “캠브리콘과 마오타이 주가 격차가 200위안 수준으로 좁아졌다”면서 새로운 대장주가 될 가능성도 크다고 전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2일 현지 증시에서 캠브리콘 주가는 오후 2시40분께 전 거래일 대비 20% 오른 1243.2위안을 기록하며 상한가에 도달해 거래가 중단((漲停·장팅)됐다. 시가총액은 5201억 위안(약 100조원)에 달했다.
중국 증시는 개별 종목별로 가격 제한폭을 두는데, 상하이·선전 일반 증시는 ±10%, 하이테크 전용 증시 커촹반(科創板)과 차이넥스트는 ±20%다. 이날 캠브리콘은 커촹반 상한폭을 가득 채우며 거래가 멈춘 것이다.
캠브리콘은 지난 20일 주가가 1013위안을 돌파해 중국 증시에서 귀주마오타이에 이어 두 번째로 ‘1000위안 클럽’에 진입했다. 1992년 상하이 페이러(飛樂)를 시작으로, 스터우커지(石頭科技), 허마이전력전자, 아이메이커기술 등이 일시적으로 합류했지만 현재는 마오타이와 캠브리콘 두 종목만 남아 있다.
2016년 설립된 캠브리콘은 AI 반도체 전문 설계사로, 2020년 커촹반에 상장했다. 2022년 말 미국의 거래 제한 명단에 올랐지만 오히려 기술 독자성에 대한 관심을 끌었다. 최근에는 중국 당국이 엔비디아 H20 등 외산 AI 칩 구매 자제를 권고하면서, 캠브리콘과 화웨이 등 토종 기업들이 빠르게 점유율을 확대하는 상황이다.
일부 경제 매체는 “캠브리콘과 마오타이 주가 격차가 200위안 수준으로 좁아졌다”면서 새로운 대장주가 될 가능성도 크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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