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면 마구평리 일대 4만여평 규모
![[논산=뉴시스] 충남 논산시는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논산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사진=논산시 제공) 2025.08.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22/NISI20250822_0001924418_web.jpg?rnd=20250822144856)
[논산=뉴시스] 충남 논산시는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논산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사진=논산시 제공) 2025.08.2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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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시 부적면에 청년 농업인 스마트팜 복합단지가 조성된다.
논산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논산시 관계자와 전문가, 농업인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업개요와 추진 일정, 설계 방향을 공유하고 향후 보완 사항과 의견을 교환했다.
논산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은 청년 농업인의 자립을 위한 분양형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부적면 마구평리 일원에 약 14.1ha(구 4만여평) 규모로 추진된다.
시는 올해 말까지 설계 및 입주 농업인 선정을 마무리하고 내년 초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스마트농업 기술 기반의 첨단 영농환경을 조성하고 청년 농업인의 지역 유입을 유도해 '청년농 중심의 스마트농업 혁신 거점도시 논산'을 만들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청년농이 스마트농업 전문인재로 성장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논산시가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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