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과학대학교는 22일 교내에서 제51회 후기 학위수여식을 열었다. 울산과학대는 이날 전문기술석사 10명을 첫 배출했다.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22/NISI20250822_0001924369_web.jpg?rnd=20250822142038)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과학대학교는 22일 교내에서 제51회 후기 학위수여식을 열었다. 울산과학대는 이날 전문기술석사 10명을 첫 배출했다.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과학대학교가 22일 동부캠퍼스 행정본관 E-스튜디오에서 제51회 후기 학위수여식을 열었다.
울산과학대는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전문학사 86명, 학사 2명, 전문기술석사 10명 등 총 9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특히 전문기술석사 10명은 전문대학인 울산과학대가 처음으로 배출하는 석사 졸업생이다.
전문기술석사과정은 교육부가 2022년 미래 산업 변화와 현장의 인력 수요에 대응한 고숙련 전문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도입한 제도다. 울산과학대는 2022년 '미래모빌리티 제조' 과정 인가를 받아 2023학년도부터 미래모빌리티제조학과를 운영하기 시작했으며, 2024학년도 인공지능텔레헬스학과, 2025학년도 바이오화학생산기술학과를 차례로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첫 졸업생 10명은 2023년 9월 미래모빌리티제조학과에 입학한 산업체 재직자들로, 단 한 명도 탈락자 없이 모두 졸업을 맞이했다.
전문기술석사과정의 가장 큰 특징은 현장 맞춤형 교육이다. 전문기술석사과정 학생들은 일반대학의 대학원생과는 다르게 본인 소속 기업의 직종 및 직무와 연관된 과제를 소속 기업, 지도교수와 공동 연구해 학위 과제를 발표하며, 일반대학원과는 차별화된 '비논문 방식'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한다.
한편, 울산과학대학교의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일과 학업을 함께하며 전문학사학위를 받는 일학습병행 대학연계형(계약학과) 졸업생 25명과 전문학사학위를 받은 외국인 유학생 18명도 포함됐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산업기계공학과 서창대 졸업생이 최우수상(총장상)을 받았고, 산업전기공학과 이창녕, 응용화학공학과 이경훈, 미래모빌리티제조학과 오승보, 네팔 국적의 글로벌비즈니스학과 부다토키 비니타(Budhathoki Binita) 졸업생이 우수상(총장상)을 수상했다.
또 외식조리과 문덕선 졸업생은 울산시장상을, 응용화학공학과 배재민 졸업생은 총동창회장상을, 산업전기공학과 김준영 졸업생은 한국산업인력공단 울산지사장상을, 산업기계공학과 최경관 졸업생은 울산상공회의소회장상을 각각 받았다.
울산과학대 조홍래 총장은 축사에서 "대학 정주영 설립자께서는 '세상에 쉬운 일은 없지만 방법은 있고, 하면 된다'라고 하셨듯이, 졸업생들이 자신의 위치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성공을 믿는다면 어려운 일도 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졸업생들의 새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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