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구수산도서관 '이야기가 있는 코딩' 프로그램 운영

기사등록 2025/08/22 13:49:09

[대구=뉴시스] 구수산도서관 '이야기가 있는 코딩' 포스터. (사진=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2025.08.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구수산도서관 '이야기가 있는 코딩' 포스터. (사진=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2025.08.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 구수산도서관은 '이야기가 있는 코딩' 프로그램을 9월부터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독서와 코딩 교육을 결합해 아동의 문해력과 디지털 역량을 함께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담당 사서는 선정 도서인 '쓰레기는 우주에도 있다'와 '다짜고짜 배구'를 활용해 독후활동을 진행한다.

코딩 전문 강사는 '우주정거장 만들기'와 '스타디움 구성하기' 등 체험형 코딩 수업을 지도한다.

참가 신청은 이날부터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과 코딩이 결합한 새로운 시도를 통해 어린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새롭게 발견하고 디지털 역량을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대구 구수산도서관 '이야기가 있는 코딩' 프로그램 운영

기사등록 2025/08/22 13:49:09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