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시스]8월21일 화성시의회 지방 조직진단 연구회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화성시의회 제공02025.08.22.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22/NISI20250822_0001924283_web.jpg?rnd=20250822125412)
[화성=뉴시스]8월21일 화성시의회 지방 조직진단 연구회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화성시의회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시의회 내에서 화성시의회 조직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22일 시의회에 따르면 의원연구단체 '화성특례시의회 지방 조직진단 연구회'가 지난 21일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열고, 연구 진행 내용과 분석 결과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영수 대표 의원과 김상균·명미정·오문섭·이해남 의원이 참석, 질의응답을 통해 의정활동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영수 대표 의원은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정책 역량과 책임 있는 의회 운영을 위해서는 내실 있는 조직진단이 필요하다"며 "이번 연구가 화성특례시의회의 조직 체계 전반을 개선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특례시의회 지방 조직진단 연구회'는 화성시의회 조직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적 기반 마련을 목표로 구성됐다. 타 지방의회 사례 분석과 현장 자문 등을 거쳐 조직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