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경춘국도 사업비 증액에 연결 고속화도로 기대↑

기사등록 2025/08/22 11:35:36

최종수정 2025/08/22 13:50:24

제2경춘국도 연결 고속화도로 위치도. (사진=남양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2경춘국도 연결 고속화도로 위치도. (사진=남양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제2경춘국도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의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심의를 통과하면서 남양주시가 추진 중인 제2경춘국도 연결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과의 연계 전망이 밝아졌다.

22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제2경춘국도 사업은 지난 2019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당시 1조2863억원으로 사업비가 확정됐으나, 물가 상승과 공사비 부족으로 시행사 선정 단계에서 잇따라 유찰됐다.

이에 사업 지연이 불가피한 상태였으나 지난 20일 열린 기재부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심의에서 총 사업비가 1조8987억원으로 6125억원 증액되면서 다시 활로를 찾게 됐다.

남양주시는 특히 입체교차로 설치, 차로 폭 확대 등 개선사항이 반영되면서 제2경춘국도 연결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과의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2경춘국도 연결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은 동호평IC에서 제2경춘국도까지를 연결하는 총연장 11.2㎞의 고속화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남양주시는 제2경춘국도와의 연계를 통해 국도 46호선 정체를 해소하고, 화도읍에서 춘천시 서면까지 이동시간을 60분에서 25분으로 단축한다는 계획이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현재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민간투자사업 적격성 조사를 통과해 타당성과 민자 적격성을 확보하고, 사업성 개선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제2경춘국도와 제2경춘국도 연결 민자도로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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