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건조물방화치사상 혐의로 서울북부지검 송치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에 있는 한 다세대 주택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는 A씨가 16일 오후 서울 도봉구 서울북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5.08.16. 20hwa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8/16/NISI20250816_0020935492_web.jpg?rnd=20250816150442)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에 있는 한 다세대 주택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는 A씨가 16일 오후 서울 도봉구 서울북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5.08.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서울 동대문구에서 발생한 다세대주택 화재 사건과 관련해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22일 현주건조물방화치사상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송치했다.
A씨는 12일 오후 11시52분께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에 있는 한 다세대주택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소방 당국은 수레에 쌓인 폐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봤다. 하지만 수사 과정에서 의도적으로 불을 지른 정황이 포착돼 경찰은 14일 오후 5시58분께 서울 성동구 소재 한 상가 앞에서 A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15일 오후 10시께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북부지법은 다음날 도망할 염려를 이유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주차장에서 난 불로 70대 남성이 사망하고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20대 여성 등 14명이 다쳤다. 하지만 입원 치료를 받던 피해자 1명이 추가로 사망하면서 사망자는 2명으로 늘었다.
소방 당국은 인력 166명과 장비 41대를 동원해 13일 오전 0시48분께 불길을 완전히 진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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