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부상 김하성, 허리 염증 증세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 등재

기사등록 2025/08/22 10:16:20

[샌프란시스코=AP/뉴시스] 탬파베이 레이스 유격수 김하성이 16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 8회말 상대 직선타를 잡아내고 있다. 2025.08.17.
[샌프란시스코=AP/뉴시스] 탬파베이 레이스 유격수 김하성이 16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 8회말 상대 직선타를 잡아내고 있다. 2025.08.17.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이 올 시즌 내내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그는 또다시 부상자 명단(IL)에 이름을 올리며 팀 전력에서 이탈했다.

탬파베이 구단은 22일(한국 시간) 허리 염증 증세를 보인 김하성을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등재했다고 밝혔다. 부상자 명단 등재 날짜는 21일로 소급 적용된다.

김하성은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전날(21일) 뉴욕 양키스와의 2025 메이저리그(MLB) 경기에 결장했다.

당시 지역 매체 탬파베이 타임스는 김하성의 결장 소식을 전하며 "일단 부상자 명단 등재 없이 상태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으나, 그는 결국 다시 전력에서 이탈했다.

구단은 이번 부상은 10일 이상으로 길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낙관하며, 김하성의 복귀를 8월 말에서 9월 초 사이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뛰던 지난해 8월19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오른 어깨 부상을 당해 시즌을 조기 마감했던 김하성은 재활을 거쳐 올 시즌 7월5일에야 빅리그에 복귀했다.

다만 여전히 잦은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5월 말부터 마이너리그에서 재활 경기를 치른 김하성은 오른쪽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 때문에 한 차례 쉬어갔고, 빅리그 복귀전이었던 7월5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는 종아리 경련 증세를 느껴 사흘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지난달 22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선 허리에 통증을 느끼며 결국 26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이달 2일 복귀한 김하성은 서서히 타격감을 끌어올렸으나, 또다시 부상에 발목 잡히고 말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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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부상 김하성, 허리 염증 증세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 등재

기사등록 2025/08/22 10:16:2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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