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서 킥오프
승강 PO권 추락 가능성…ACLE 전 반등 필요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21/NISI20250821_0001923854_web.jpg?rnd=20250821181717)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반등이 절실한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과 울산 HD가 진검승부를 벌인다.
서울과 울산은 오는 24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하나은행 K리그1 2025 27라운드에서 맞붙는다.
현재 서울은 승점 37(9승 10무 7패)로 5위, 울산은 승점 34(9승 7무 10패)로 7위다.
시즌 개막 전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됐던 두 팀이 부진의 늪에 빠졌다.
순위표로는 중위권이지만, 승강 플레이오프(PO)로 떨어지는 10위 제주SK(승점 30·8승 6무 12패)와 단 승점 7밖에 차이 나지 않아 언제든 추락할 가능성이 있다.
정규 라운드 종료(33라운드)까지 7경기밖에 남지 않은 만큼 서둘러 반등해야 하는 상황이다.
김기동 감독이 이끄는 서울은 직전 김천 상무 원정에서 2-6 대패를 당하며 고개를 숙였다.
0-2로 끌려가던 상황 조영욱과 안데르손의 연속골로 2-2까지 따라붙었으나 내리 4골을 얻어맞으며 당한 완패다.
설상가상 이번 경기에선 주장 린가드의 경고 누적 징계, 측면 수비수 박수일의 사후 출전 정지 징계를 당해 이탈한다.
올여름 서울 입단 후 마수걸이 득점을 터뜨린 안데르손, 주전에서 밀려 벤치에 주로 머물렀던 최준이 각각 린가드와 박수일의 공백을 메운다.
신태용 감독이 지휘하는 울산도 지난 수원FC 원정에서 2-4로 무릎을 꿇었다.
말컹과 루빅손이 골망을 가르는 데 성공했지만 고질적이었던 수비 불안 문제가 반복됐다.
소방수로 부임한 신 감독은 김영권, 서명관, 이재익, 정승현, 트로야크 등을 기용하고 있지만 아직 해결책을 찾진 못한 모습이다.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21/NISI20250821_0001923855_web.jpg?rnd=20250821181739)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역대 전적은 울산이 앞선다. 리그 통산 182차례 맞붙어 70승 60무 52패를 기록 중이다.
특히 2017년 10월28일부터 지난달 7월20일까지 장장 '2822일' 동안 서울을 상대로 23경기 무패(17승 7무)를 달리기도 했다.
다만 직전 맞대결에서 상성이 깨졌다. 서울은 울산과의 22라운드 홈 경기에서 린가드가 터뜨린 환상적인 득점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서울은 8년 만에 울산을 잡은 데 이어 연승까지 이루겠다는 각오로 무장한다.
이번 경기 결과는 내달부터 시작될 2025~20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에도 매우 중요하다.
서울은 내달 16일 마치다 젤비아(일본), 울산은 내달 17일 청두 룽청(중국)과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ACLE를 시작한다.
벼랑 끝에서 마주한 두 팀 중 어느 쪽이 반등의 발판을 마련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특히 2017년 10월28일부터 지난달 7월20일까지 장장 '2822일' 동안 서울을 상대로 23경기 무패(17승 7무)를 달리기도 했다.
다만 직전 맞대결에서 상성이 깨졌다. 서울은 울산과의 22라운드 홈 경기에서 린가드가 터뜨린 환상적인 득점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서울은 8년 만에 울산을 잡은 데 이어 연승까지 이루겠다는 각오로 무장한다.
이번 경기 결과는 내달부터 시작될 2025~20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에도 매우 중요하다.
서울은 내달 16일 마치다 젤비아(일본), 울산은 내달 17일 청두 룽청(중국)과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ACLE를 시작한다.
벼랑 끝에서 마주한 두 팀 중 어느 쪽이 반등의 발판을 마련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