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천 하천수 1만t씩 오봉저수지로 공급
![[강릉=뉴시스] 강릉시가 20일부터 제한급수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강릉종합경기장 인근 공용음수대 모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20/NISI20250820_0001922343_web.jpg?rnd=20250820123010)
[강릉=뉴시스] 강릉시가 20일부터 제한급수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강릉종합경기장 인근 공용음수대 모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정부가 강릉 지역 가뭄에 대응하기 위해 주요 상수원인 오봉저수지의 바닥까지 남은 물을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행정안전부는 강릉 지역의 가뭄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관계기관 합동 가뭄 태스크포스(TF) 대책 회의를 긴급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강릉 지역의 주요 상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이날 기준 20.1%에 불과한 상황이다.
강릉 지역 최근 6개월 누적 강수량은 평년 대비 약 50% 수준으로, 가뭄 상황을 해소할 정도의 강수는 당분간 없을 것으로 정부는 보고 있다.
이에 강릉시는 대부분 지역에 제한 급수를 시행하고 농업용수 공급 제한, 공공기관 절수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가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기관별 대책을 점검했다.
강릉시는 생활용수, 농업용수 등 제한 급수를 실시하고 인근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해 타 수원에서 취수해 대체 용수를 단계적으로 공급하기로 했다. 또 오봉저수의 사수량(死水量·취수 가능한 최저 수위와 바닥 사이에 남은 저수량)을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남대천 용수개발사업이 이달 말 일부 완료되면 남대천 하천수를 하루 1만t씩 오봉저수지로 공급할 예획이다. 또 관계기관 협역으로 생수를 추가 공급하고 물절약 캠페인도 실시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행정안전부는 강릉 지역의 가뭄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관계기관 합동 가뭄 태스크포스(TF) 대책 회의를 긴급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강릉 지역의 주요 상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이날 기준 20.1%에 불과한 상황이다.
강릉 지역 최근 6개월 누적 강수량은 평년 대비 약 50% 수준으로, 가뭄 상황을 해소할 정도의 강수는 당분간 없을 것으로 정부는 보고 있다.
이에 강릉시는 대부분 지역에 제한 급수를 시행하고 농업용수 공급 제한, 공공기관 절수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가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기관별 대책을 점검했다.
강릉시는 생활용수, 농업용수 등 제한 급수를 실시하고 인근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해 타 수원에서 취수해 대체 용수를 단계적으로 공급하기로 했다. 또 오봉저수의 사수량(死水量·취수 가능한 최저 수위와 바닥 사이에 남은 저수량)을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남대천 용수개발사업이 이달 말 일부 완료되면 남대천 하천수를 하루 1만t씩 오봉저수지로 공급할 예획이다. 또 관계기관 협역으로 생수를 추가 공급하고 물절약 캠페인도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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