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박상철, 대한가수협회 8대 회장 당선

기사등록 2025/08/21 13:27:39

[서울=뉴시스] 박상철. (사진 = 뉴시스 DB) 2025.08.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상철. (사진 = 뉴시스 DB) 2025.08.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트로트 가수 박상철이 대한가수협회 신임 회장으로 뽑혔다.

21일 대한가수협회 등에 따르면, 전날 서울 영등포구에서 열린 제8대 대한가수협회 임원 선거에서 박상철이 228표 가운데 128표를 얻어 선출됐다.

박상철은 정통 가수의 날 부활, 선후배 간 일대일 매칭 시스템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박상철은 2000년 데뷔해 '무조건' '자옥아' 등을 불렀다.

임기는 4년이다. 박상철은 현 이자연 회장의 뒤를 이어 내달 말부터 협회를 이끈다.

강혜연, 금잔디, 김희진, 박상민, 신유, 옥희, 피터펀, 현당 등이 이사다.

이의 기간을 거쳐 선거 결과는 9월3일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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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박상철, 대한가수협회 8대 회장 당선

기사등록 2025/08/21 13:27:3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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