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AI 기반 가전 원격진단 서비스 글로벌 확대

기사등록 2025/08/21 09:22:22

전 세계 120여개국, 17개 언어로 서비스 확대

[서울=뉴시스]삼성전자가 고객이 보유한 가전제품의 상태를 AI로 분석해 진단하는 '가전 제품 원격진단' 서비스를 글로벌 120여 개 국가로 확대한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삼성전자가 고객이 보유한 가전제품의 상태를 AI로 분석해 진단하는 '가전 제품 원격진단' 서비스를 글로벌 120여 개 국가로 확대한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으로 가전제품의 상태를 분석해 알맞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전 제품 원격진단(HRM)' 서비스를 글로벌 120여 개 국가로 확대 시행한다.

삼성전자는 2020년 한국에서 처음 실시된 '가전제품 원격진단' 서비스를 전 세계로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서비스 지원 언어를 한국어와 영어 외에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아랍어 등 총 17개 언어로 확장했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제품에 이상 징후가 있을 때 이용할 수 있는 고객 지원 서비스다.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등 가전 제품 중 2019년 이후 생산된 스마트싱스를 지원하는 모델에서 이용할 수 있다.
 
AI가 스마트싱스에 연결된 제품의 상태 정보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하고 분석하며, 상담사가 분석 내용을 토대로 전문 엔지니어 수준의 진단과 상담을 제공한다.

사용자가 제품의 이상 상태와 증상 등을 설명하지 않고도 엔지니어에게 직접 제품을 점검 받는 것과 동일한 수준의 전문적인 진단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냉장고에 문제가 생겨 사용자가 삼성전자 컨택센터에 연락만 하면, 상담사는 AI로 분석된 정보를 토대로 자가 조치 방법을 안내하거나 출장 서비스 접수를 결정하게 된다.
 
유미영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은 "'원격진단서비스'를 글로벌 120여개 국가로 확대해 고객 편의와 서비스 효율을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AI 적용한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로 'AI 가전=삼성' 공식을 공고히 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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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AI 기반 가전 원격진단 서비스 글로벌 확대

기사등록 2025/08/21 09:22:2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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