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시청도 모자라 굿즈까지…정말로 한심"
![[서울=뉴시스] 중국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불법 굿즈 (사진=서경덕 교수팀 제공)2 205.08.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21/NISI20250821_0001923047_web.jpg?rnd=20250821090111)
[서울=뉴시스] 중국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불법 굿즈 (사진=서경덕 교수팀 제공)2 205.08.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중국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서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불법 굿즈가 판매되고 있는데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한심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서 교수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 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에서 '케데헌'에 관한 티셔츠, 가방, 인형, 담요 등 다양한 불법 굿즈가 판매되고 있다"며 "정말로 한심한 행위"라고 적었다.
이어 "불법 시청도 모자라 불법 굿즈까지 만들어 자신들의 수익 구조로 삼는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이제는 그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 누리꾼들은 '케데헌'을 불법 시청한 후 중국 최대 리뷰 사이트 더우반에 지금까지 7000건이 넘는 리뷰를 남겼다.
앞서 '오징어게임' 등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한국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 때도 중국 내에서 불법 복제물 유통과 무단 시청 문제가 논란이 됐다. 특히 '오징어 게임' 시즌1 공개 후 중국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서 '짝퉁'(가짜) 굿즈를 판매하는 업자들이 특수를 누릴 것으로 알려졌다.
서 교수는 "이 중에 한국이 중국 문화를 훔쳤다는 어이없는 주장을 계속해서 펼치고 있다"며 "더이상 다른 나라의 콘텐츠를 '도둑질'하는 행위는 멈춰야만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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