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제 대체자로 임대 이적 가능성
![[울버햄프턴=AP/뉴시스]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의 황희찬이 16일(현지 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 경기하고 있다. 황희찬은 후반 37분 교체 출전했으며 울버햄프턴은 0-4로 완패했다. 2025.08.17.](https://img1.newsis.com/2025/08/17/NISI20250817_0000562915_web.jpg?rnd=20250817085138)
[울버햄프턴=AP/뉴시스]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의 황희찬이 16일(현지 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 경기하고 있다. 황희찬은 후반 37분 교체 출전했으며 울버햄프턴은 0-4로 완패했다. 2025.08.17.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29)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을 떠나 크리스탈 팰리스로 향할 수 있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지난 20일(한국 시간) "스티브 패리시 팰리스 구단주는 올여름 황희찬을 영입할 열쇠를 찾은 것처럼 보인다"며 "지난 시즌 황희찬은 리그에서 단 5차례밖에 선발 출전하지 못하는 등 경기 출전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전했다.
이어 "황희찬 영입은 에베레치 에제의 이탈을 메우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에제는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 체제의 핵심 선수 중 한 명이지만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팰리스는 황희찬을 임대 영입하는 데 관심이 있으며, 분명 좋은 영입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매체는 팰리스가 최근 토트넘 홋스퍼와 아스널의 영입 타깃이 된 에제의 대체자로 황희찬을 낙점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22년 황희찬의 울버햄튼 이적을 성사시킨 맷 홉스 울버햄튼 디렉터가 팰리스로 향할 거란 소문과 맞물린다.
팰리스는 과거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전 축구 국가대표 이청용(현 울산 HD)이 뛰었던 클럽이다.
이청용은 팰리스 소속으로 공식전 50경기에 출전했고 2골 2도움을 기록한 바 있다.
![[울버햄튼=AP/뉴시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의 황희찬. 2024.04.20.](https://img1.newsis.com/2024/07/17/NISI20240717_0001270620_web.jpg?rnd=20240717010457)
[울버햄튼=AP/뉴시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의 황희찬. 2024.04.20.
황희찬은 지난 시즌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이 중도 부임한 뒤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렸다.
발목과 햄스트링 부상이 겹친 가운데 리그 21경기 동안 단 2골에 그쳤고, 출전 시간은 649분까지 떨어졌다.
당시 페레이라 감독은 황희찬이 팀을 떠나는 게 나을 거라고 인정하면서 "황희찬은 주전으로 뛰길 원하지만 약속할 수 없다. 나는 선물을 주지 않는다"라고 언급했다.
황희찬은 울버햄튼에 잔류해 새 시즌을 시작했으나, 지난 17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EPL 1라운드 개막전 홈 경기에서도 교체로 간신히 그라운드를 밟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여름 이적시장 마감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조만간 황희찬의 거취가 결정날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발목과 햄스트링 부상이 겹친 가운데 리그 21경기 동안 단 2골에 그쳤고, 출전 시간은 649분까지 떨어졌다.
당시 페레이라 감독은 황희찬이 팀을 떠나는 게 나을 거라고 인정하면서 "황희찬은 주전으로 뛰길 원하지만 약속할 수 없다. 나는 선물을 주지 않는다"라고 언급했다.
황희찬은 울버햄튼에 잔류해 새 시즌을 시작했으나, 지난 17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EPL 1라운드 개막전 홈 경기에서도 교체로 간신히 그라운드를 밟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여름 이적시장 마감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조만간 황희찬의 거취가 결정날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