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손태화 경남 창원시의회 의장은 오는 30일 창원한마음병원 한마음홀에서 자서전 '살짝 미치면 시민이 즐겁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출판기념회는 손 의장이 걸어온 삶과 의정활동, 창원의 도시정책 비전을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서전 '살짝 미치면 시민이 즐겁다'는 손 의장이 지난 27년간 7선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며 겪은 경험과 도시계획·부동산 정책에 대한 고민을 담았다.
손 의장은 "책은 저의 개인 기록이 아니라 30년 가까이 시민과 함께한 여정을 정리한 것"이라며 "시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출판기념회는 손 의장이 걸어온 삶과 의정활동, 창원의 도시정책 비전을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서전 '살짝 미치면 시민이 즐겁다'는 손 의장이 지난 27년간 7선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며 겪은 경험과 도시계획·부동산 정책에 대한 고민을 담았다.
손 의장은 "책은 저의 개인 기록이 아니라 30년 가까이 시민과 함께한 여정을 정리한 것"이라며 "시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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