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 속 수호신 재해석…게임스컴 앞두고 세계 첫 선
![[서울=뉴시스] 20일 중국 게임사이언스는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5’ 개막을 앞두고 신작 ‘검은 신화: 종규(이하 종규)’를 공개했다. 이는 지난해 글로벌 흥행을 기록한 중국 액션 RPG ‘검은 신화: 오공(이하 오공)’의 후속작이다. '검은 신화:종규' 자료사진. <사진출처: 공식 웹사이트> 2025.08.20](https://img1.newsis.com/2025/08/20/NISI20250820_0001922588_web.jpg?rnd=20250820152842)
[서울=뉴시스] 20일 중국 게임사이언스는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5’ 개막을 앞두고 신작 ‘검은 신화: 종규(이하 종규)’를 공개했다. 이는 지난해 글로벌 흥행을 기록한 중국 액션 RPG ‘검은 신화: 오공(이하 오공)’의 후속작이다. '검은 신화:종규' 자료사진. <사진출처: 공식 웹사이트> 2025.08.20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지난해 글로벌 흥행을 기록한 중국 액션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검은 신화: 오공(이하 오공)’의 후속작이 공개됐다.
중국 매체 신랑망에 따르면, 중국 게임사이언스는 20일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5’ 개막을 앞두고 신작 ‘검은 신화: 종규(이하 종규)’를 공개했다.
종규는 중국 전설에서 귀신을 제압하고 재앙을 막는 수호신으로 알려져 있다. 게임사이언스는 이를 새롭게 각색해 RPG로 재해석했다.
중국 게임업계는 이번 신작이 전작 ‘오공’에 이어 흥행에 성공할 지 주목하고 있다.
오공은 지난해 8월 출시 직후 글로벌에서 폭발적 반응을 얻었으며, 첫날 220만 명 이상 동시 접속자 기록과 출시 사흘 만에 전 세계 판매량 1000만 장 돌파라는 성과를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중국 매체 신랑망에 따르면, 중국 게임사이언스는 20일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5’ 개막을 앞두고 신작 ‘검은 신화: 종규(이하 종규)’를 공개했다.
종규는 중국 전설에서 귀신을 제압하고 재앙을 막는 수호신으로 알려져 있다. 게임사이언스는 이를 새롭게 각색해 RPG로 재해석했다.
중국 게임업계는 이번 신작이 전작 ‘오공’에 이어 흥행에 성공할 지 주목하고 있다.
오공은 지난해 8월 출시 직후 글로벌에서 폭발적 반응을 얻었으며, 첫날 220만 명 이상 동시 접속자 기록과 출시 사흘 만에 전 세계 판매량 1000만 장 돌파라는 성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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