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투트가르트=AP/뉴시스] 지난 16일(현지시각)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2024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조별리그 C조 1차전 덴마크와 슬로베니아의 경기 도중 심판이 슬로베니아 벤치로 옐로카드를 선언하고 있다. 기사 내용과는 무관. 2024.06.17.](https://img1.newsis.com/2024/06/17/NISI20240617_0001186494_web.jpg?rnd=20240617023440)
[슈투트가르트=AP/뉴시스] 지난 16일(현지시각)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2024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조별리그 C조 1차전 덴마크와 슬로베니아의 경기 도중 심판이 슬로베니아 벤치로 옐로카드를 선언하고 있다. 기사 내용과는 무관. 2024.06.17.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가 심판과 선수들의 소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선수협회는 20일 "최근 일부 경기에서 심판의 언행과 판정 과정이 선수들에게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는 현장 목소리가 접수됨에 따라, 조만간 '심판 언어·행동 문화 설문조사'를 실시해 객관적 실태를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선수협은 결과를 바탕으로 심판위원회와의 대화 창구를 열고, 상호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실질적 제안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또 선수협회는 "심판과 선수는 동등한 경기 구성원으로서 서로의 역할과 권한을 존중해야 한다'며 '이번 조사는 문제를 일방적으로 비난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현장 목소리를 정리해 건설적 대화를 이끌어내려는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심판을 부당하게 비난하려는 의도가 아니"라며 "공정하고 안전한 경기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심판, 구단, 선수 모두가 참여하는 대화와 제도 정비가 필요하다는 점을 확인하려는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향후 설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개선안이 도출되면, 현장에 단계적으로 적용하고 그 효과를 함께 점검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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