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뉴시스] 최대호 안양시장(사진 왼쪽)과 부호 주한베트남대사가 만남을 갖은 가운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안양시 제공). 2025.08.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20/NISI20250820_0001922250_web.jpg?rnd=20250820111245)
[안양=뉴시스] 최대호 안양시장(사진 왼쪽)과 부호 주한베트남대사가 만남을 갖은 가운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안양시 제공). 2025.08.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는 최대호 시장이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주한베트남대사관을 방문해 부호(Vu Ho) 주한베트남대사와 간담을 갖고, 양국 지방정부 간 교류와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만남은 최근 열린 한국-베트남 간 정상회담을 계기로 두 나라의 관계가 더욱 긴밀해진 가운데, 지방정부 차원의 상생 발전과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시장은 "최근 열린 한-베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매우 기쁘다"며 "고위급 교류의 긍정적인 분위기가 지자체 간의 협력으로도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최 시장은 부호 대사의 부친인 부콴 베트남 전 총리가 한-베 수교를 끌어낸 역사적 사실을 언급하며, "안양시와 베트남 지방정부간의 새로운 협력관계 구축에 대사께[서 큰 역할을 해주실 것이라 믿는다"고 했다.
이에 부호 대사는 "안양시의 교류 제안을 환영한다"며 "안양시와 베트남 지방정부 간 행정·경제·문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화답했다.
안양시는 이번 간담을 계기로 베트남 지방정부와의 교류를 확대하는 등 양 도시의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가운데 국제적 위상을 한층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최 시장은 “안양시와 베트남 지방정부가 지능형도시 협력과 교류 확대라는 공통의 목표와 양측의 성장 잠재력이 어우러질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안양과 베트남 지방정부가 더 긴밀히 협력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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