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獨 '게임스컴' 참가…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공개

기사등록 2025/08/20 09:13:18

최종수정 2025/08/20 09:14:23

대형 게이밍 모니터 라인업 확대

3D 구현 위한 게임사 협업 강화

[서울=뉴시스]삼성전자 모델이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5(Gamescom 2025)'에서 삼성 부스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 업체 제공) 2025.08.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삼성전자 모델이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5(Gamescom 2025)'에서 삼성 부스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 업체 제공) 2025.08.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삼성전자가 20일(현지시간) 독일 쾰른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규모 게임쇼 '게임스컴 2025'에 참가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선보인다.

게임스컴(Gamescom)은 약 1400개 하드웨어·소프트웨어·게임 콘텐츠 제작사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 게임전시회다.

삼성전자는 1000㎡(약 303평)의 역대 최대 규모 전시장을 마련하고 37·40형 오디세이 G7·오디세이 3D·오디세이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등 게이밍 모니터를 제공한다.

37·40형 오디세이 G7으로 대형 게이밍 모니터 라인업 확대

삼성전자는 대형 게이밍 모니터 라인업 확대를 위해 새로운 크기의 오디세이 G7 신모델을 선보인다. ▲37형 4K UHD 해상도(3840x2160), 16:9 화면 비율 ▲40형 5K2K WUHD 해상도(5120x2160), 21:9 화면 비율의 총 2종이다.

40형 오디세이 G7은 삼성 모니터 최초로 5K2K WUHD 해상도를 지원한다.

오디세이 G7은 1000R 곡률을 채택해 몰입감 높은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며, 각각 최대 180㎐(40형), 165㎐(37형)의 고주사율과 1ms(GTG 기준)의 빠른 응답속도를 지원해 고사양의 게임을 할 수 있다.

또 VESA 디스플레이 HDR 600 인증을 받았고 최대 밝기 350니트를 지원해 우수한 명암비와 선명한 색 표현이 가능하다.

게임 화면에서도 최적의 HDR 화질을 제공하는 'HDR10+ 게이밍(Gaming)', 화면 색상을 자동으로 인식해 제품 후면 라이팅과 색상을 맞춰주는 '코어싱크(CoreSync)', IT 기기를 모니터와 연결하거나 전원을 켰을 때 자동으로 인식해 해당 기기의 화면으로 전환해주는 '오토 소스 스위치 플러스(Auto Source Switch+)' 등 최신 게이밍 기능을 지원한다.

이달 한국을 시작으로 출시한 37·40형 오디세이 G7은 북미, 유럽 등으로 글로벌 순차 출시 예정이다.
[서울=뉴시스]삼성전자 모델이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5(Gamescom 2025)'에서 '오디세이 G7'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 업체 제공) 2025.08.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삼성전자 모델이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5(Gamescom 2025)'에서 '오디세이 G7'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 업체 제공) 2025.08.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오디세이 3D, 게임별 최적화된 3D 구현 위한 게임사 협업 강화

삼성전자는 오디세이 3D 모니터에서 즐길 수 있는 3D 게임 확대를 위해 대형 게임 개발사인 ▲넷마블(Netmarble) ▲시프트업(SHIFT UP)과 새롭게 파트너십을 맺고 3D 게임 구현을 위한 기술 협업을 진행한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삼성전자 부스 방문객들은 넷마블의 하반기 출시 예정작 '몬길: STAR DIVE', 시프트업의 인기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Stellar Blade)'를 3D 모드로 체험할 수 있다.

오디세이 3D는 카메라와 초점 기준 간의 거리를 조절해 3D의 깊이감을 조정하는 초점 거리 조절(Focal Distance), 좌우 시차를 인식해 사용자가 게임마다 최적의 3D의 입체감을 조절하는 3D 설정 옵션 기능을 지원한다.

주요 게임사 부스에서도 삼성전자 '오디세이 OLED' 모니터로 인기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블리자드와 펄어비스 부스에서는 ▲500㎐ 초고주사율 오디세이 OLED G6, 240㎐ 4K 해상도의 오디세이 OLED G8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 게임 초대형 단독 부스를 차린 블리자드는 500㎐ 초고주사율을 지원하는 27형 오디세이 OLED G6를 80대 이상 설치했다.

펄어비스는 오픈월드 액션 어드밴처 게임 '붉은 사막' 부스에 500㎐ 초고주사율 '오디세이 OLED G6'와 240㎐ 4K 해상도의 '오디세이 OLED G8'을 약 180여대 설치해 체험 존을 구성했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주사율 144㎐ 이상 글로벌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금액 기준 18.9%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7년 연속 1위'를 눈앞에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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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獨 '게임스컴' 참가…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공개

기사등록 2025/08/20 09:13:18 최초수정 2025/08/20 09: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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