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생태관광 활성화·청소년 환경교육
![[서천=뉴시스] 충남 서천 갯벌. (사진=서천군 제공) 2025.08.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20/NISI20250820_0001921928_web.jpg?rnd=20250820084621)
[서천=뉴시스] 충남 서천 갯벌. (사진=서천군 제공) 2025.08.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천=뉴시스] 조명휘 기자 = 서천군은 내달부터 11월까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서천갯벌 세계유산 학습여행'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국가유산청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서천갯벌의 생태적 가치와 세계유산의 의미를 직접 느끼고 이해할 수 있다.
과학·지리 교과 내용을 기반으로 송림갯벌,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장항스카이워크, 조류생태전시관 등에서 진행된다. 생물지도 제작 등 참여형 학습을 통해 생태와 지리 지식을 체득하게 된다.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된다. 회당 20~30명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루 6시간 진행된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자연유산의 소중함을 배우고 보전 의식을 키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요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국가유산청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서천갯벌의 생태적 가치와 세계유산의 의미를 직접 느끼고 이해할 수 있다.
과학·지리 교과 내용을 기반으로 송림갯벌,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장항스카이워크, 조류생태전시관 등에서 진행된다. 생물지도 제작 등 참여형 학습을 통해 생태와 지리 지식을 체득하게 된다.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된다. 회당 20~30명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루 6시간 진행된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자연유산의 소중함을 배우고 보전 의식을 키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요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