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내달 최고인민회의…개헌, 안건에 포함 안 돼

기사등록 2025/08/20 07:29:15

최종수정 2025/08/20 08:48:24

예고 안 했지만 관련 문제 논의 가능성

[서울=뉴시스] 지난 2023년 9월 26~27일 북한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최고인민회의 모습을 28일 조선중앙TV가 보도하고 있다. 북한은 회의에서 핵무력 정책을 헌법화했다. (사진=조선중앙TV 캡쳐) 2025.08.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지난 2023년 9월 26~27일 북한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최고인민회의 모습을 28일 조선중앙TV가 보도하고 있다. 북한은 회의에서 핵무력 정책을 헌법화했다. (사진=조선중앙TV 캡쳐) 2025.08.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북한은 다음달 남한의 국회 격인 최고인민회의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담화에서 예고했던 '개헌'은 일단 회의 관련 보도에서 안건에 포함되지 않았다.

북한 대외매체 조선중앙통신은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3차회의를 2025년 9월 20일 평양에서 소집한다"고 밝혔다.

상임위는 13차 회의에서 ▲양곡관리법 ▲지적소유권법 심의채택과 관련한 문제 ▲도시경영법집행 검열감독정형과 관련한 문제를 토의한다고 했다.

개헌 문제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다뤄질 가능성이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해 1월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에서 헌법에 있는 '북반부',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 표현을 삭제해야 한다면서 개헌을 지시했다.

김여정은 14일 담화에서 한국과 관계를 개선할 의지가 없다는 입장과 견해를 "우리의 헌법에 고착"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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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내달 최고인민회의…개헌, 안건에 포함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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