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여수시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시민단체 "환영"

기사등록 2025/08/19 19:14:04

금타 정상화 대책위 "고용안정 대책·지역 연대 강화" 앞장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관련 합동 감식이 예정된 18일 오전 광주 광산구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해체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2025.08.18. leeyj2578@newsis.com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관련 합동 감식이 예정된 18일 오전 광주 광산구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해체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2025.08.18.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이현행 기자 = 광주 광산구와 전남 여수시가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에 지정되자 광주 시민단체와 노동계가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정상화를 위한 시민대책위원회는 19일 성명을 내고 "결성 직후부터 고용위기지역의 필요성을 강력히 제기해 왔다. 시민들의 절박한 목소리와 대책위의 일관된 노력들이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고용위기지역 제도는 이미 고용 감소가 진행된 뒤에야 지정이 가능해 실질적인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 이번 선제대응지역 지정은 사전적 대응을 통해 고용위기를 예방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됐다"고 설명했다.

대책위는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은 시작일 뿐이다. 단기적 조치로는 현재의 위기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어렵다"며 "금호타이어 함평공장 이전 지원 적극 협력 등 고용안정 대책 마련을 위한 지역사회 연대 강화에 앞장설 것이다"고 강조했다.

대책위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진보정당, 시민단체 등 43개 단체가 연대한 범시민기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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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여수시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시민단체 "환영"

기사등록 2025/08/19 19:14:0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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