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만난 중소기업 옴부즈만 "플랫폼 규제 시급해"

기사등록 2025/08/19 14:00:00

최종수정 2025/08/19 14:52:24

부처 관계자 및 협·단체와 과제 56건 논의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중소기업 옴부즈만(중기 옴부즈만)은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와 19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소공연 디지털교육센터에서 '소상공인 규제개선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승재 중기 옴부즈만을 비롯해 고용노동부, 환경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 10여명과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한국대리운전총연합회, 대한숙박업중앙회 등 소상공인 협·단체 대표 약 20명이 자리했다. 참석자들은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확장 ▲소상공인 화재공제 가입 범위 확대 ▲플랫폼 공정경쟁 촉진법 마련 등 56건의 과제를 논의했다.

최 옴부즈만은 플랫폼의 독과점 및 불공정 행위 근절을 위한 규제 법안 제정·개정을 두고 "제22대 국회 개원 이후 재발 방지 법안이 발의됐지만 상임위원회 심사 단계에서 멈춘 상태"라며 "빠른 시일 내 입법화가 필요하고 국회와 정부 부처에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른 사안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송치영 소공연 회장은 "복잡하고 불리한 규제는 소상공인 성장을 가로막는 걸림돌"이라며 "앞으로 중기 옴부즈만과 협업해 소상공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 개선 환경 조성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최 옴부즈만은 "한계 상황에 내몰린 소상공인들을 위한 꾸준한 규제 개혁 노력이 필요하다"며 "오늘 논의된 내용 중 당장 개선되지 않은 건의는 부처와 얘기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소상공인 만난 중소기업 옴부즈만 "플랫폼 규제 시급해"

기사등록 2025/08/19 14:00:00 최초수정 2025/08/19 14:52:24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