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합' 맞추는 영동와인과 임실치즈…직매장에 교차입점

기사등록 2025/08/19 11:23:17

임실 치즈 15종, 영동 로컬푸드직매장에 입점

영동 와인 10종, 임실 관광명소 두 곳서 판매

영동 와인-임실 치즈 업무협의회(사진=영동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 와인-임실 치즈 업무협의회(사진=영동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뉴시스]연종영 기자 = 충북 영동의 와인과 전북 임실의 치즈가 두 지역 직매장에 교차 입점하면서 '궁합'을 맞추기 시작했다.

영동군은 영동와인이 최근 임실치즈클러스터 사업단 직영판매장에 공식 입점했다고 19일 밝혔다.

영동와이너리 5개 업체가 공급하는 와인 10종은 내달 1일부터 임실군 운암면 '옥정호점'과 관촌면 '사선대점' 두 곳에서 판매한다. 임실치즈클러스터 사업단이 선정한 입점업체(영동 와이너리)는 금용농산, 컨츄리와이너리, 불휘농장, 블루와인컴퍼니, 도란원이다.

지난 13일 영동군 농업기술센터와 임실치즈클러스터 사업단은 상호 출점 계약을 체결하고, 영동·임실 특산품의 풍미를 맞춰보는 '와인-치즈 페어링' 테스트를 진행했다.

수십종의 와인-치즈를 매칭하면서 '최적의 궁합'을 찾는 절차였다.

임실군과 영동군은 지난해부터 두 지역을 교차 방문하면서 영동와인–임실치즈 산업 활성화 방안을 찾았다. 올해 7월 중순엔 '임실 구워먹는 치즈' 등 15개 종류 임실치즈 제품이 영동군 로컬푸드직매장에 입점했다.

송홍주 영동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영동와인의 임실 입점을 계기로 와인-치즈의 시너지 효과를 얻고,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면서 “판로 확대 방안을 더 찾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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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합' 맞추는 영동와인과 임실치즈…직매장에 교차입점

기사등록 2025/08/19 11:23:1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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