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아트피아 '베르베르' 키메라의 시대 융·복합 공연

기사등록 2025/08/18 15:37:22

[대구=뉴시스] 세계적인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와 대한민국 대표 실내악단 세종솔로이스츠, 세계적 아티스트 플루티스트 최나경, 기타리스트 드니 성호가 함께하는 융복합 공연 '키메라의 시대'를 선보인다. (사진 = 수성문화재단 제공) 2025.08.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세계적인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와 대한민국 대표 실내악단 세종솔로이스츠, 세계적 아티스트 플루티스트 최나경, 기타리스트 드니 성호가 함께하는 융복합 공연 '키메라의 시대'를 선보인다. (사진 = 수성문화재단 제공) 2025.08.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세계 최고의 실내악단과 거장들이 펼치는 문학과 음악의 경계를 넘는 단 하나의 무대가 대구에서 진행된다.

18일 수성문화재단에 따르면 수성아트피아는 오는 31일 오후 5시 세계적인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와 대한민국 대표 실내악단 세종솔로이스츠, 세계적 아티스트 플루티스트 최나경, 기타리스트 드니 성호가 함께하는 융·복합 공연 '키메라의 시대'를 선보인다.

공연은 2025년 수성아트피아 '명품시리즈'의 하이라이트이자 문학과 음악의 경계를 허물며 새로운 예술 형식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특별한 기획이다.

베르베르의 신작 '키메라의 땅 – Le Temps des chimères'을 바탕으로 인간과 동물의 경계를 넘는 새로운 종족 키메라의 탄생과 문명 재구성을 다른 철학적이고 SF적인 서사를 담았다.

바로크 모음곡 형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 김택수의 '키메라 모음곡(Chimeric Suite)'이 세계 초연된다. 독일 낭만주의 후기의 거장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걸작 '메타모르포젠(Metamorphosen)'도 연주된다.

국내를 넘어 세계에서 인정받는 실내악단 세종솔로이스츠는 1부의 미래적 상상과 2부의 역사적 반성을 강렬하게 연결지어 예술을 통한 사유의 여정을 완성할 예정이다.

벨기에 왕립 음악원 출신 기타리스트 드니 성호와 아시아인 최초로 신시내티 심포니 부수석과 빈 심포니 수석을 역임한 플루티스트 최나경은 '키메라'의 몽환적 서사를 생생히 구현하며 문명과 인간, 경계와 정체성에 대한 서사를 풀어낼 예정이다.

수성아트피아 박동용 관장은 "예술이 단순한 감상이 아닌 현실과 미래, 인간과 문명에 대한 깊은 성찰로 이어지는 통로가 될 것이며 관객 여러분 모두가 특별한 상상의 여정에 함께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수성아트피아 '베르베르' 키메라의 시대 융·복합 공연

기사등록 2025/08/18 15:37:22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