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식]생거판화미술관, 11월까지 '서희선 작가 특별전' 등

[진천=뉴시스] 연현철 기자 = 충북 진천군립생거판화미술관은 오는 11월9일까지 서희선 작가의 특별전 '석판화 사유의 침전, Sedimentation of Thought'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서 작가는 자연의 생명력을 바탕으로 인간 내면의 감성이 드러나는 작품을 연대별로 공개한다.

다음 달 27일에는 부대행사로 '작가와의 대화'가 진행된다.

관람은 휴관일인 월요일과 추석 당일을 제외한 평일과 주말에 가능하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15회 생거진천 평생학습축제 참여자 모집

진천군은 15회 생거진천 평생학습축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체험부스 운영 28개팀, 학습동아리 발표회 참가 7개팀을 모집한다. 신청은 각각 오는 24일까지, 29일까지 하면 된다.

관내 평생학습 관련 기관·단체·동아리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희망자는 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이번 축제는 다음 달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진천읍 백곡천 둔치 일원에서 '배우며 싱글! 나누며 벙글!'을 주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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