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도 하고 나눔도 실천
![[이천=뉴시스] 미스터트롯3 추혁진과 팬클럽 회원들이 이천시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이천시 제공) 2025.08.18.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8/18/NISI20250818_0001920554_web.jpg?rnd=20250818143143)
[이천=뉴시스] 미스터트롯3 추혁진과 팬클럽 회원들이 이천시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이천시 제공) [email protected]
[이천=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이천시는 미스터트롯3 출신 시 홍보대사인 가수 추혁진과 팬클럽(추스티니)이 '이천시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추혁진은 기부식에 앞서 시정 홍보 영상 촬영과 이천 쌀문화축제, 시민의 날 행사 홍보사진 촬영에도 참여했다.
행사는 시청 로비에 새롭게 설치된 미디어보드를 활용, 추혁진의 홍보대사 위촉부터 팬클럽과의 다양한 기부·봉사활동 영상을 상영한 뒤 기부식과 단체사진 촬영으로 이어졌다.
추혁진과 팬클럽은 지난해에도 '행복한 동행'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고, 올해 초 자원봉사 행사에서도 3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지 외 지자체에 연간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은 지역 복지와 발전에 쓰이게 된다.
추혁진은 "팬들과 함께 이천을 위한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천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경희 시장은 "추혁진 홍보대사와 팬클럽은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의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편안하고 행복한 도시, 이천을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