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뉴시스]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사진=양평군 제공) 2025.08.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18/NISI20250818_0001920399_web.jpg?rnd=20250818114238)
[양평=뉴시스]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사진=양평군 제공) 2025.08.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평=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양평군은 야외활동 증가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확산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예방수칙 준수에 힘써달라고 18일 밝혔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질환이다. 중증으로 진행될 경우 혈소판·백혈구 감소, 장기 부전 등으로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감염 후 5일에서 14일 이내에 고열, 오한, 근육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관련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외활동 전 작업복과 일상복을 구분해 착용하고 진드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긴 옷과 보호장비를 착용해야 한다. 특히 진드기가 들어올 수 있는 소매는 단단히 여미고, 마찬가지로 바지는 양말 안으로 넣는 것이 좋다.
야외활동 중에는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말고 풀밭에서 용변을 보는 행위도 피해야 한다. 보조적으로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양평군 관계자는 "야외활동 후에는 입었던 옷을 바로 세탁하고 샤워 또는 목욕을 통해 몸을 청결히 해야 한다"며 "머리카락과 귀 주변, 팔 아래, 허리, 무릎 뒤, 다리 사이 등 진드기가 붙기 쉬운 부위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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