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청소년 해양영토 토론대회' 개최

기사등록 2025/08/17 11:00:00

해양환경 중요성 공감

[서울=뉴시스] 2025년 청소년 해양영토 토론대회.
[서울=뉴시스] 2025년 청소년 해양영토 토론대회.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해양수산부(장관 전재수)는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청소년 해양영토 토론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날 고려대학교 신법학관에서 개최된 대회에는 중등부 31팀, 고등부 26팀이 참가 신청했다. 서면심사를 거쳐 부문별 상위 4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중등부의 토론 주제로는 '섬·갯벌에서 항구 또는 공항 건설'이, 고등부의 찬반 주제로는 '해양보호구역 확대'가 제시됐다.

본선에 진출한 팀 중 부문별로 2개 팀이 결선에 진출했다. 제시된 주제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인 결과, 가장 논리적으로 좌중을 압도한 해양병법팀(거제여중·부곡여중·해운대여중 연합)과 마린벨트팀(대송고)이 우승해 해수부 장관상과 상금(중등부 150만원·고등부 200만원)을 차지했다.

준우승은 블루하모니팀(다원중·청계중 연합), 지해팀(대전외국어고), 장려상은 NEXT팀(판교중·수내중 연합), 푸른선택팀(원주금융회계고)에게 돌아갔다. 개인에게 수여되는 최우수토론상은 김유리(해운대여중) 학생, 문준휘(대송고)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현호 해수부 국제협력정책관은 "이번 대회를 통해 바다를 둘러싼 쟁점에 대해 깊이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여러분이 해양 분야에서 보여줄 활약을 기대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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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청소년 해양영토 토론대회' 개최

기사등록 2025/08/17 11: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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