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 없어

땅 꺼짐 사고. 사진은 기사와 무관. (사진=뉴시스 DB)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수성구의 한 주차장 진입로에서 땅 꺼짐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수성구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0분께 수성구 욱수동의 한 교회 주차장 진입로에서 가로·세로 각 50㎝의 지반이 60㎝가량 내려앉았다.
다행히 침하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다. 당국은 안전고깔을 설치하는 등 임시 조치를 했다.
수성구는 인근 상수도관 누수로 인한 땅 꺼짐 현상으로 추측하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6일 수성구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0분께 수성구 욱수동의 한 교회 주차장 진입로에서 가로·세로 각 50㎝의 지반이 60㎝가량 내려앉았다.
다행히 침하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다. 당국은 안전고깔을 설치하는 등 임시 조치를 했다.
수성구는 인근 상수도관 누수로 인한 땅 꺼짐 현상으로 추측하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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