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싹하네" 살인더위도 맥못추는 '이것'…판매량 7700%↑

기사등록 2025/08/17 05:01:00

깨끗한나라, 쿨링타올 배포로 접점 확대

출시 초창기 대비 판매량 7700% 상승

[서울=뉴시스] 깨끗한나라 X LG트윈스 한정판 쿨링타올 무료 증정 행사. (사진= 깨끗한나라 제공) 2025.08.17.
[서울=뉴시스] 깨끗한나라 X LG트윈스 한정판 쿨링타올 무료 증정 행사. (사진= 깨끗한나라 제공) 2025.08.17.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전국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너나 할 것 없는 '더위와의 전쟁'은 쿨링 제품군의 판매 증가로 이어졌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깨끗한나라의 7월 '깨끗한나라 쿨링타올' 판매량은 출시 당시인 4월보다 7700%나 늘었다. 초창기 판매량이 적었던 점을 고려하더라도 충분히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만한 증가율이다.

쿨링타올의 인기 비결로는 무더위와 함께 무료로 상품을 제공하는 깨끗한나라의 '프리 마케팅'이 꼽힌다.

깨끗한나라는 지난 6월26일 데이즈데이즈 웰컴서머파티 행사에 이벤트 부스를 마련하고 참석자들에게 쿨링타올 1000개를 배포했다. ‘시원함’, ‘향기’, ‘감성’ 체감을 통해 브랜드 인식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취지였다.

이틀 뒤에는 한창 인기가 좋은 프로야구 현장으로 향했다. 3~4시간 가량 더위와 마주해야 하는 팬들의 니즈를 고려한 행보였다.

깨끗한나라는 LG트윈스의 홈 경기가 열린 잠실구장을 찾아 총 2만개의 쿨링타올을 무료 배포했다. 이중 1만개는 당일 현장 외에서만 구할 수 있는 LG트윈스 캐릭터 패키지로 제작해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달에는 한강무소음 DJ 파티와 한강 다리밑 영화제에 각각 850개와 2000개를 후원해 시민들이 시원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왔다.

쿨링타올 판매량 증가가 수치로 입증되면서 무료 상품으로 예비 소비자들을 불러 모으겠다는 깨끗한나라의 전략은 성공한 셈이 됐다.

[서울=뉴시스]깨끗한나라 청주공장 임직원 대상 쿨링타올 지급.(사진=깨끗한나라 제공) 2025.08.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깨끗한나라 청주공장 임직원 대상 쿨링타올 지급.(사진=깨끗한나라 제공) 2025.08.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쿨링타올이 올해 신제품으로 출시되면서 이 제품을 모르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했다. 우선 고객들의 사용 경험을 확대하는 일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고객들에게 노출을 많이 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임직원들의 복지 향상에도 쿨링타올이 활용됐다. 지난 2일에는 청주공장 직원들에게 2000개를 나눠줬다.

이 관계자는 "더운 환경에서 작업하는 직원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돕는 차원에서 진행했다"고 전했다.

깨끗한나라 쿨링타올은 피부에 닿는 즉시 온도를 약 9도 낮춰준다. 원단, 성분, 향, 사이즈 등 제품 전반을 고객 니즈에 맞춰 개선해 일상생활은 물론 야외 활동, 운동, 캠핑 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먹는 물 수준의 11단계 정제수 사용과 유해 물질·중금속·미생물 등 3종의 안전성 테스트 및 피부 자극 테스트를 모두 통과해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깨끗한나라는 앞으로도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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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하네" 살인더위도 맥못추는 '이것'…판매량 7700%↑

기사등록 2025/08/17 05:01: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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