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엘, 상반기 매출 544억원…전년比 17.7%↑

기사등록 2025/08/14 17:43:37

(사진=아이엘)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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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아이엘은 상반기 연결 매출액이 54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7.7%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는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4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매출 성장은 자회사 아이엘모빌리티와 아이엘셀리온의 호실적이 주도했다. 아이엘모빌리티는 상반기 신규 수주 확대와 생산효율성 강화를 통해 매출을 늘렸으며, 아이엘셀리온은 포르쉐, 테슬라 등 신규 고객사 확보로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아이엘모빌리티와 아이엘셀리온은 각각 상반기 매출 177억원, 161억원을 기록했으며, 아이트로닉스도 반기 매출 86억원을 달성하는 등 모빌리티 관련 자회사들의 고른 성장이 실적에 기여했다.

송성근 아이엘 대표는 "실리콘렌즈 혁신 기술 개발과 모빌리티 부문으로의 사업 다각화 전략이 본격적으로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며 "하반기에는 그룹 내 생산라인 통합, 재무?연구개발 조직 개편 등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성장 속도를 더욱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건설경기 침체로 전통적인 건설조명 부문 매출이 줄며 상반기 영업손실을 기록, 적자로 전환했다. 회사 측은 하반기 해당 부문 수익성 회복과 모빌리티 사업 성장세 확대를 통해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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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5/08/14 17:43:3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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