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없는 간판·잔재물까지 연말까지 집중 정리
![[전주=뉴시스] 전북 덕진구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18/02/12/NISI20180212_0000107705_web.jpg?rnd=20180212143729)
[전주=뉴시스] 전북 덕진구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 덕진구는 개학기를 맞아 22일까지 옥외광고협회, 덕진경찰서 등과 함께 민·관·경 합동 정비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전북대학교 주변과 혁신·만성동, 에코시티, 역·터미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과 백제대로, 동부대로, 서부우회도로 등 주요 도로변에서 풍선간판, 입간판, 현수막, 전단 등 불법 광고물을 집중 제거한다.
정비에는 4개 정비반(12명)과 1개 단속반(4명)이 투입된다. 야간 단속도 병행된다.
특히 구는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노후·불법 돌출간판, 선정적 유해광고물, 보행을 방해하는 유동 광고물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경찰 수사 의뢰 등 강력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또 민원이 다수 발생하는 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을 병행한다.
구는 영업장 폐업이나 이전으로 방치된 위험 간판을 철거하는 '주인 없는 간판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10~11월에는 가로수·전신주 등에 남아 있는 끈·철사 등 광고물 잔재물을 제거하고 파손된 게시대·가로등 현수기 게시틀도 정비한다.
김종성 덕진구청장은 "불법 광고물 정비사업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이 더욱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정비는 전북대학교 주변과 혁신·만성동, 에코시티, 역·터미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과 백제대로, 동부대로, 서부우회도로 등 주요 도로변에서 풍선간판, 입간판, 현수막, 전단 등 불법 광고물을 집중 제거한다.
정비에는 4개 정비반(12명)과 1개 단속반(4명)이 투입된다. 야간 단속도 병행된다.
특히 구는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노후·불법 돌출간판, 선정적 유해광고물, 보행을 방해하는 유동 광고물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경찰 수사 의뢰 등 강력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또 민원이 다수 발생하는 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을 병행한다.
구는 영업장 폐업이나 이전으로 방치된 위험 간판을 철거하는 '주인 없는 간판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10~11월에는 가로수·전신주 등에 남아 있는 끈·철사 등 광고물 잔재물을 제거하고 파손된 게시대·가로등 현수기 게시틀도 정비한다.
김종성 덕진구청장은 "불법 광고물 정비사업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이 더욱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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