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스타 경주마 발굴" 17일 서울·부산서 '루키 스테이크스'

기사등록 2025/08/14 13:36:03

두 도시에서 동시 개최

[부산=뉴시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경마 장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계 없음. (사진=한국마사회 부산경남본부 제공) 2025.07.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경마 장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계 없음. (사진=한국마사회 부산경남본부 제공) 2025.07.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한국마사회는 오는 17일 렛츠런파크 서울과 부산·경남에서 미래의 스타 경주마를 발굴하는 'Rookie Stakes(루키 스테이크스)'를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루키 스테이크스는 우수 국산마를 조기에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2세마 한정 경마대회다.

이번 대회는 1200m 거리로 치러진다. 서울에서는 8경주, 부산·경남에서는 6경주로 진행된다.

[부산=뉴시스] '2025 루키스테이크스' 서울 출전마 원평스킷. (사진=한국마사회 부경본부 제공) 2025.08.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2025 루키스테이크스' 서울 출전마 원평스킷. (사진=한국마사회 부경본부 제공) 2025.08.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 경기에는 총 10두가 출전한다. 주목마는 원평스킷, 나올패스, 환상의나라, 거센대로 등이다.

원평스킷은 국내 중장거리 최강마 '머스킷맨'의 자마(仔馬)다. 지난 7월 데뷔전에서 선두를 지킨 완벽한 와이어투와이어(wire to wire) 승리를 기록했다.

나올패스는 트리플크라운 시리즈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G2)' 우승마 '마이드림데이'와 형제 관계로, 데뷔전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환상의나라는 국제적으로 검증된 혈통의 소유자로 꼽힌다. 부마(夫馬)인 '레이스데이'가 2023년 미국 브리더스컵 클래식과 2025년 페가수스월드컵을 제패한 명마 '화이트아바리오'의 부마이기 때문이다.

거센대로는 올해 한국 경마 역사상 최초 '스프린터' 시리즈 3관왕을 달성한 '빈체로카발로'의 부마다.

[부산=뉴시스] '2025 루키스테이크스' 영남 출전마 슈퍼에어로. (사진=한국마사회 부경본부 제공) 2025.08.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2025 루키스테이크스' 영남 출전마 슈퍼에어로. (사진=한국마사회 부경본부 제공) 2025.08.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경남 경기에도 총 10두가 출전한다. 주요 출전마는 슈퍼에어로, 킹스킹, 와일드파크다.

슈퍼에어로는 혈통과 데뷔 성적 모두 주목을 받고 있다. 부마와 모마는 경주마로 활약이 아쉬웠으나, 조부마 '인디언찰리'는 산타아니타더비(G1·1800m) 우승, 켄터키더비(G1·2000m) 3위를 거둔 바 있다.

7월4일 1경주로 데뷔전을 치른 킹스킹은 막판 폭발적인 추입력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2세마를 대상으로 치러진 이날 경주에서 연승식 인기 순위 3위에 이름을 올리며 높은 기대를 모았다.

와일드파크는 6월 데뷔전에서 3∼4세마들과의 경쟁에서도 밀리지 않고 단독 선두를 유지하며 여유로운 경주력을 보여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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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스타 경주마 발굴" 17일 서울·부산서 '루키 스테이크스'

기사등록 2025/08/14 13:36:0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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