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소방시설 개선 공사를 위해 18일부터 30일까지 임시 휴관한다.
이 기간 소방 배선 설치, 화재 수신기 교체, 화재 감지기 교체, 유도등 교체, 옥외 관로 교체 등을 진행한다.
고인쇄박물관 옆 근현대인쇄전시관과 금속활자전수교육관은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가축 스트레스 완화 보조사료 공급
충북 청주시는 폭염·집중호우로부터 가축을 보호하고자 축산농가에 스트레스 완화 보조사료를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한우, 돼지, 가금류, 염소, 사슴, 꿀벌 등 6개 축종을 사육하는 축산농가 2103호다.
스트레스 완화제를 사료와 함께 먹이면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로 인한 충격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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