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협, 독립유공자 후손 가게 1호점 현판식

기사등록 2025/08/14 08:40:55

광복 80주년 맞아 민관 협력 추진

도봉구 팔레트 미술교습소 1호점 선정

독립운동가 김혁 선생 증손녀 운영

외벽·간판·리모델링 등 전방위 지원

[서울=뉴시스]한경협은 13일 도봉구 창동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소상공인 지원사업인 ‘명품가게’ 1호점 현판식을 개최했다. ‘명품가게’ 프로젝트는 한경협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가보훈부, KB금융그룹, 광복회,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추진하는 민관 협력 사업으로 생업 공간 리모델링과 경영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왼쪽부터 김진 광복회 부회장, 권오을 국가보훈부장관, 김수정 팔레트미술교습소 원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회장, 양종희 KB금융그룹회장 (사진=한경협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경협은 13일 도봉구 창동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소상공인 지원사업인 ‘명품가게’ 1호점 현판식을 개최했다. ‘명품가게’ 프로젝트는 한경협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가보훈부, KB금융그룹, 광복회,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추진하는 민관 협력 사업으로 생업 공간 리모델링과 경영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왼쪽부터 김진 광복회 부회장, 권오을 국가보훈부장관, 김수정 팔레트미술교습소 원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회장, 양종희 KB금융그룹회장 (사진=한경협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가 지난 13일 독립유공자 후손 소상공인의 생업 공간 개선을 지원하는 '명예를 품은 가게'(명품가게) 1호점의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명품가게 1호점으로 선정된 서울 도봉구 창동의 '팔레트 미술교습소'는 독립운동가 김혁 선생의 증손녀 김수정씨가 운영 중이다.

김혁 선생은 북로군정서를 실질적으로 주도한 핵심 인물로, 청산리 전투에 참여했고 신민부 민정위원장으로 독립군 양성을 위해 노력했다. 김수정씨는 "할아버지의 희생을 모두가 기억해주는 것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류진 한경협 회장은 "많은 아이들이 명품학원의 현판을 보며 독립운동가들의 애국심을 본받게 될 것"이며 "경제계도 유가족들의 명예로운 삶을 위해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명품가게 프로젝트는 한경협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추진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한경협과 국가보훈부, KB금융그룹, 광복회, 한국해비타트 등이 외벽 정비, 간판 교체, 실내 리모델링, 수도관 보강 등 전반적인 공간 개선과 경영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연계한다.

이날 현판식에는 류 회장을 비롯해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양종희 KB금융 회장, 김진 광복회 부회장, 이광회 한국해비티트 사무총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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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협, 독립유공자 후손 가게 1호점 현판식

기사등록 2025/08/14 08:40:5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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