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사무처장으로 임명된 방용승(61) 전북겨레하나 공동대표는 대북 민간교류에 힘써왔다. 더불어민주당 내 친명(친 이재명) 성향 모임인 '더민주전국혁신회의' 공동 상임대표를 역임하기도 했다.
방 처장은 1964년 전북 장수에서 태어나 전주대 한문교육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2005년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전북본부와 전북겨레하나 등의 설립을 주도하며 통일운동 대중화에 매진했다. 또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공동집행위원장, 상임대표를 지냈다.
문재인 정부 때인 2018년 6·15공동선언실천 민족공동위원회 조직위원장 겸 전북겨레하나 공동대표로서 평양을 방문해 민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2021년 통일부로부터 민간 통일운동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포장을 받았다. 민주평통 상임위원 이력도 있다.
대선 전인 지난해 9월 친명계 최대 계파인 더민주전국혁신회의 공동 상임대표로 선출됐다. 올해 3월 전북도청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요구하며 단식 투쟁을 벌이기도 했다.
2022년 20대 대선 당시에는 이재명 후보 전북선대위 상임 선대위원장을 맡았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오랜 기간 시민사회에서 통일운동을 해온 활동가로서, 통일에 대한 국민적 합의를 다시 만들어내 민주평통의 새 바람을 불러올 적임자"라고 말했다.
▲1964년 12월 ▲전북 장수 ▲완산고 ▲전주대 한문교육학과 ▲더불어민주연합 최고위원 ▲시도지사협의회 남북교류협력특별위원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공동집행위원장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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