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뉴시스] 경남 통영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8/13/NISI20250813_0001917707_web.jpg?rnd=20250813160020)
[통영=뉴시스] 경남 통영시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통영시는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영·유아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관내 어린이집과 사립유치원에 긴급 냉방비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통영시는 계속되는 폭염과 호우로 인한 실내 활동이 증가하면서 관내 어린이집과 사립유치원의 냉방비 부담으로 보육환경이 저하되지 않도록 긴급하게 냉방비를 추가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국공립·법인·민간어린이집 34개소에 각각 18만원과 가정어린이집 6개소에 각각 12만원, 사립유치원 6개소에 각각 18만원을 지원한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올 여름 지속적인 폭염으로 많은 온열질환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이번 긴급 냉방비 지원으로 우리 통영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통영시는 계속되는 폭염과 호우로 인한 실내 활동이 증가하면서 관내 어린이집과 사립유치원의 냉방비 부담으로 보육환경이 저하되지 않도록 긴급하게 냉방비를 추가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국공립·법인·민간어린이집 34개소에 각각 18만원과 가정어린이집 6개소에 각각 12만원, 사립유치원 6개소에 각각 18만원을 지원한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올 여름 지속적인 폭염으로 많은 온열질환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이번 긴급 냉방비 지원으로 우리 통영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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