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나이성 롱탄산단에 750억원 투입
2027년 가동 목표…현지 유일 생산기지
아시아 넘어 글로벌 시장 공략 기반
대한비나, 채무보증 통해 안정적 추진
![[서울=뉴시스]대한전선은 13일 베트남 생산 법인인 대한비나(TAIHAN CABLE VINA)가 750억원을 투입해 400kV급 초고압(EHV) 케이블 생산 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사진=대한전선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13/NISI20250813_0001917579_web.jpg?rnd=20250813145622)
[서울=뉴시스]대한전선은 13일 베트남 생산 법인인 대한비나(TAIHAN CABLE VINA)가 750억원을 투입해 400kV급 초고압(EHV) 케이블 생산 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사진=대한전선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대한전선은 베트남 생산법인 대한비나(TAIHAN CABLE VINA)가 750억원을 투입해 400kV급 초고압(EHV) 케이블 생산 공장을 건설한다고 13일 밝혔다.
신규 공장은 대한비나의 기존 케이블 공장이 위치한 베트남 남부 동나이성 롱탄산업단지 내 약 5만6200㎡(1만7000평) 부지에 조성된다. 대한전선이 해외에 세우는 첫 초고압 케이블 공장이다.
공사는 내년 상반기 착공해 2027년 가동을 목표로 한다. 베트남에는 400kV급 초고압 케이블 생산 시설이 없어, 완공 시 대한비나는 현지 유일의 400kV 케이블 생산 기지를 확보하게 된다.
대한전선은 대한비나가 공장 건설 자금 마련을 위해 조달하는 630억원 규모 채무를 보증해 안정적인 프로젝트 추진을 지원한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이번 투자로 대한비나는 베트남 전력망 고도화를 이끄는 동시에, 아시아를 넘어 세계 시장으로 입지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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