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지난 12일 오후 9시께 경기 파주시의 한 도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사고 후 멈춰 서 있던 승용차를 뒤에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서 내려 밖에 서 있던 10대 A양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운전자와 동승자 등 4명도 부상을 입었다.
이 사고 직전 승용차는 단독 사고가 나면서 사고 처리 등을 위해 1차선 부근에 멈춰 서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사고로 승용차에서 내려 밖에 서 있던 10대 A양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운전자와 동승자 등 4명도 부상을 입었다.
이 사고 직전 승용차는 단독 사고가 나면서 사고 처리 등을 위해 1차선 부근에 멈춰 서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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