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항 전어·꽃게 축제', 29일 막 오른다…체험·경매·장터

기사등록 2025/08/13 09:47:22

서면 홍원항 일원서 내달 7일까지 진행

[서천=뉴시스] 제23회 서천 홍원항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 (사진=서천군 제공) 2025.08.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천=뉴시스] 제23회 서천 홍원항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 (사진=서천군 제공) 2025.08.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천=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제23회 서천 홍원항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를 29일부터 내달 7일까지 서면 홍원항 일원서 연다고 13일 밝혔다.

홍원항마을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축제에선 제철 전어와 꽃게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맨손 전어잡기 체험과 전어·꽃게 포토존, 수산물 깜짝 경매, 홍원항 수산물 장터 등이 마련된다.

축제 기간에 장항 송림자연휴양림에서 열리는 '제3회 맥문동 꽃 축제'(28~31일)와 한산읍성 일원에서 펼쳐지는 '서천국가유산 야행'(9월5~6일)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건호 추진위원장은 "홍원항의 대표 수산물과 아름다운 풍경을 마음껏 즐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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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항 전어·꽃게 축제', 29일 막 오른다…체험·경매·장터

기사등록 2025/08/13 09:47:2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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