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시는 뿌리산업 인력난 해소와 지역 고용 활성화를 위해 오는 28일 미추홀구 제물포스마트타운 2층 대강당에서 '2025년 제3회 뿌리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고용노동부와 인천시, 관계기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2025 인천 지역혁신 프로젝트' 중 하나로, '뿌리를 통한 성장, 함께 걸어가는 미래'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행사장은 인천의 우수 뿌리기업 15곳과 구직자가 일대일 현장 면접을 진행하는 채용관, 취업 지원 정보제공과 상담이 이뤄지는 취업지원관을 비롯해 부대행사관, 편의지원관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기업별 맞춤형 현장 면접 ▲일자리 지원기관별 취업 상담 ▲가상현실(VR)을 통한 뿌리산업 체험 ▲이색 진로 컨설팅 등이 마련된다.
이 밖에도 구직자를 위한 이력서 사진 촬영, 타로 상담, 안내데스크 등 편의시설도 운영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인천의 우수 뿌리기업을 알리고, 뿌리산업의 구인·구직 미스매칭 해소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뿌리기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인증한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열처리, 표면처리 등 6대 기반 공정 기술과 로봇, 센서, 정밀가공 등 8대 차세대 공정 기술을 가진 제조기업을 뜻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채용박람회는 고용노동부와 인천시, 관계기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2025 인천 지역혁신 프로젝트' 중 하나로, '뿌리를 통한 성장, 함께 걸어가는 미래'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행사장은 인천의 우수 뿌리기업 15곳과 구직자가 일대일 현장 면접을 진행하는 채용관, 취업 지원 정보제공과 상담이 이뤄지는 취업지원관을 비롯해 부대행사관, 편의지원관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기업별 맞춤형 현장 면접 ▲일자리 지원기관별 취업 상담 ▲가상현실(VR)을 통한 뿌리산업 체험 ▲이색 진로 컨설팅 등이 마련된다.
이 밖에도 구직자를 위한 이력서 사진 촬영, 타로 상담, 안내데스크 등 편의시설도 운영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인천의 우수 뿌리기업을 알리고, 뿌리산업의 구인·구직 미스매칭 해소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뿌리기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인증한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열처리, 표면처리 등 6대 기반 공정 기술과 로봇, 센서, 정밀가공 등 8대 차세대 공정 기술을 가진 제조기업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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