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난성 방문단, 충북 의료시스템 등 체험 교류

중국 후난성 방문단이 12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화동 충북도청을 찾아 의료·문화관광 협력 방안을 논의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도가 중국인 단체관광객에 대한 한시적 무비자 입국 허용에 맞춰 중국 후난성과 의료·문화관광 교류를 강화한다.
도는 후난성 방문단이 12일부터 15일까지 충북을 찾아 선진 의료시스템과 풍부한 관광 자원을 둘러보고 양 지역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고 밝혔다.
후난성 닝냥시 인민병원과 기업 관계자 등 10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이 기간 청주의료원, 김안과, 외인성형외과를 찾아 첨단 의료 시설을 체험하고, 옛 대통령 별장 청남대와 청주 고인쇄박물관 등을 둘러본다.
한찬오 도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이후 위축된 외국인 환자 유치 기반을 재건하고 중국과의 의료관광 교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9월29일부터 중국인 단체 관광객에 대한 한시적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는 정부 정책에 맞춰 중국인 대상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원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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